피톤치드&산소

[스크랩] 미네랄의 성분과 효능

비구름달 2010. 4. 15. 02:00

◆ 특허받은 바이오 미네랄의 인체에 대한 영양효과표

작용하는 미네랄 기호

영양효과

Si, Ca, K, Fe, Mn, Ti, Na, P, Zn, S

신체성장촉진, 신진대사의 활성화, 세포의

신생세포조직의 노화방지 및 치료, 세포내의 활력소 발생의 촉진

Si, Ca, K, Fe, Zn, Na

위장강화, 영양섭취

Si, Ca, Mn, P,Z n

골격 및 치아건강

Ca, Fe, Zn, Cu

소염작용, 저항력부여

Ca, Mg, K, Fe, P

비만 및 빈약질 조절

K

장기의 건강과 보존 및 시력감퇴 방지

I

갑상선 기능조절

K, Mn, Fe, Zn, V, Ti, P, Mg, Cu, Ca, Co

조혈, 출혈방지, 말초혈관강화,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

심장강화,혈압조절

Mn, Zn, Mg, Cu

생식기능의 점진, 호르몬조절,불임 및 불감증 해소

(성적활력을 소생시킴)

K, Mn, Fe, V, Ti, Ca

신경세포의 강화,노화방지, 신경통 및 신경마비 예방과 치료

Si, Ca, Mg, K, Fe, S

피부점막 및 모발의 건강 피부건강의 외적 조건 조절

Ca, Mg, Fe, P

탄력있는 근육조성,체형의 조절과 균형유지

K, Mn, Fe, Zn, Mg, Ca, Na

간장,신장,취장기능강화,체내해독, 배설 및 당분조절,신체조절

K, Mn, Fe, Zn, Mg, Cu, Co, Sr, Na, Cr

인체효소생성조절,혈액소 기능조절,탄수화물이화작용

비타민 A,C,D(젖산,구연산등)

무기질식물의 체내 흡수작용,신체성장,신대사조절,

피부의 노화방지,지방대사,단백질대사 촉진작용등의

영양작용,시각강화


미네랄이 부족하면


손 저림, 입 마름, 손톱이 잘 부러짐, 혹이 잘 생김, 만성 피로, 불면, 기립성 저혈압, 생리통, 스트레스, 가려움증….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 덩달아 삶의 질도 떨어지지만 병원에 가도 뾰족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한다. 이런 사람은 미네랄(무기질)검사를 받아보면 어떨까. 특정 미네랄이 부족한 경우 이를 보충하는 것만으로 신통하게 나을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일부 병원에서 (대한임상영양학회 소속 의사를 중심으로)시도되고 있는 미네랄 치료를 소개한다.


모발 검사로 3개월간 상태 확인


미네랄이란 일종의 광물질. 인체 구성 성분으론 3%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생명현상에선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다. 대표적인 다량원소로는 칼슘.인.칼륨.유황.나트륨.염소.마그네슘 등이 있고, 미량원소엔 철.망간.동.요오드.아연.몰리브덴.불소 등이 포함된다.


자신의 몸속에 미네랄이 적당한지를 알려면 모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머리 뒤쪽의 모발 일부(약 50올, 모발이 없으면 겨드랑이 털.음모도 가능)를 뽑아 미네랄 수준을 파악한다. 칼슘.인 등 유용한 미네랄과 수은.비소.납.카드뮴 등 유해 미네랄을 가려내기도 한다. 체내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미네랄의 비율(칼슘.마그네슘 또는 구리.아연의 비율 등)도 파악된다. 1회 검사료는 12만~15만원.


일신기독병원 내과 박혜경 과장은 "모발은 채취일로부터 3개월 전까지 조직 내 미네랄 상태를 그대로 보여준다"며 "모발 미네랄 검사를 받으면 장차 자신에게 올 가능성이 큰 질병이 무엇인지도 미리 알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마그네슘 모자라면 불안.짜증 늘어


검사에서 부족 판정이 가장 빈번한 미네랄은 마그네슘과 아연이다. 이 중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300가지 이상의 효소 반응시 없어선 안 될 미네랄이다. 우리 몸에 힘을 주고 피로를 막아주는 물질인 ATP의 생성 과정에서도 꼭 필요하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쉬 피로를 느끼고, 불안.짜증.우울감이 온다.


마그네슘은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부족하기 쉽다. 마그네슘은 아몬드.현미밥.오징어.콩.두부.굴.옥수수.시금치.정어리 등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서구식 식사를 즐기는 사람에게 결핍증이 자주 나타난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소모된다. 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근육에서 빠져나간다.


마그네슘은 심혈관.뇌혈관의 이완을 도와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혈압을 약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손.발이 자주 저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생리통.생리 전 증후군의 치료에도 유용하다"며 "마그네슘.비타민 B6(피리독신)을 2개월가량 복용하면 증상이 한결 나아진다"고 조언한다.


구리와 아연, 황금비율을 찾아라


아연(굴에 풍부)은 부족하면 잘 자라지 않고(어린이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잘 걸리며, 피부.모발이 거칠어진다. 조금만 부딪혀도 혹이 생기고 상처의 회복이 늦어진다. 손톱에 흰 반점이 생긴다.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김성운 교수는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아연의 체내 함량 자체보다 구리와 아연의 비율"이며 "아연이 부족하면 체내 구리 함량이 높아지는 것이 문제(반대로 구리가 부족하면 아연 함량이 높아지지만 우리가 먹는 흔한 음식엔 구리가 다량 들어 있다)"라고 지적한다.


구리에 비해 아연이 부족할 때(구리.아연의 비가 낮을 때)는 피로.알레르기 질환(비염.아토피 피부염 등)이 잘 생기고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연의 보충은 입이 잘 마르고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상처 치유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잦은 혹 발생과 검버섯.기미.변비를 아연으로 해결한 사례도 있다.


분당제생병원 소화기내과 백현욱 교수는 "반드시 모발 미네랄 검사와 의사의 처방을 받은 뒤 자신에게 부족한 미네랄을 적정량 복용해야 한다"며 "미네랄은 체내에서 다른 미네랄과 상호 작용을 하는 만큼 양(量)보다 비(比)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효과가 뛰어난 만큼 미네랄의 안전성.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미네랄 치료를 실시 중인 병원은 경희대병원(내분비내과).강남성모병원(가정의학과).삼성제일병원(가정의학과).분당제생병원(소화기내과).대전 건양대병원(가정의학과).부산 일신기독병원(내과) 등이며 그 밖의 개원 의사들도 취급하고 있다.


미네랄 치료의 효과


■노화 예방


■피로.두통 증세의 완화


■뇌기능 개선

(우울.기억력 저하 예방)


■병원 치료로 해결되지 않은 여러 증세 개선


(손 저림.눈 떨림.근육 경련. 입 마름.어지럼증.빈뇨 등)


■알레르기성 질환


(비염.아토피.천식)의 개선


■저혈당.가벼운 당뇨병의 예방.치료


■가벼운 고혈압.협심증의 예방.치료


■불임.유산.임신중독증의 예방.치료


자료=경희대병원.부산 일신기독병원


※ 미네랄의 효능



● 마그네슘

 근육의 자극 감수성을 높여 체액의 알칼리성을 유지한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에는 결여증 증상으로서 울혈, 발한, 심실세동(心室細動), 혈압저하, 결함운동성이상,근육저하, 경련, 현기증, 눈떨림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 칼슘

 칼슘은 뼈나 치아를 만들고 혈액을 알카리성으로 유지토록 한다. 칼슘이 부족할경우 성인의 골연화증이 발생하고 섬유성 골염, 고혈압, 골다공증, 동맥경화, 당뇨병으로 유래된 골암소 증상도 있다.


● 칼륨, 나트륨

 인체 내에는 그 액성 성분에 용해되어 있는 양이온 조직의 주요성분으로서 존재한다. 칼륨은 과잉된 나트륨을 배설하고 효과적으로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나트륨이 부족할 경우 일반적으로 체력, 기력저하, 심할 경우 의식장애로 발전한다. 칼륨이 부족할 경우에는 심한 설사, 구토, 조직세포의 붕괴가 있는데 보통의 음식물 섭취가 있으면 특별히 부족하지는 않다.


● 철

 철이 부족할 경우 빈혈이 발생한다. 이 철의 부족에 의해 소량의 납 투여로 납중독이 일어난다.


● 망간

 부족 시 두개골, 긴 뼈의 골격이상, 운동 부족, 경련 발작의 다발 등의 이상이 보고 되고 있다. 통상의 식사를 하는 경우 이 부족 현상은 거의 없다.


● 동

 건강한 성인의 체내에는 약 80mg의 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하루 적당섭취량은 2~3mg이다. 동의 부족 시 빈혈, 모발이상, 뼈나 동맥이상, 뇌장애, 심혈관성질환 등이 일어난다. 과잉 시 접촉성 피부염, 발열, 설태, 청색화가 일어난다.


● 아연

 성인의 체내에 있는 아연량은 1.4~2.3g으로 필수 미량원소 중에서 철(4~5g)다음으로 많다. 하루 적당 섭취량은 10~15mg이다. 아연의 부족 시 발육부전, 소인증, 성전기능저하, 미각감퇴, 식용부진, 탈모, 피부장애가 일어난다.


● 셀레늄

 정상적 정자 생산에 필요하다. 최근들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미량원소로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요우산

 하루 필요량은 200~500mg이다. 요우산이 부족할 겨우 갑상선기능저하를 일으킨다. (요우산의 부족은 갑상선호르몬 부족으로 생각하여도 된다) 과잉 시는 갑상선이 비대해질 뿐만 아니라 갑상선 호르몬의 과잉은 체중감소, 월경이상, 정신불안정 등의 장애가 일어난다.


● 염소

 모든 생물에 있어서 Na, K, Mg 등의 염화물로서 존재한다. 세포내나 액체내의 이온 농도의 조정 및 세포내의 전하를 중화하기 위한 전기 화학적 기능을 가지는 중요 원소이다. 하루 필요량은 300mg이다. 일반적으로 부족한 증상에 대해서는 불명확하다. 하지만 이 염소는 아토피성 피부의 보습능력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 규산

 고등동물의 골격은 린산칼슘으로 이루어지나 그 형성은 규산이 필수이다.


● 유산염

 이뇨 작용이 있어 혈액중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켜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출처 : 라이프타임 삶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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