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융합

[스크랩] 전기차 - 테슬라

비구름달 2014. 3. 30. 15:37

순수 전기자동차만 만드는 tesla 회사에 model s 를 전시해놓은 매장이 제가 자주가는 쇼핑몰에 오픈을 해서 지나가다 잠깐 구경을 갔읍니다.


작지만 깔끔하네 전시해 놓았네요.


디자인에 꽤 마음에 듭니다.



차체 메케니컬한 작동 부분이 무척 간단하죠.  바닥이 전면 베터리인데 사고나면 고치기가 무척 힘들지 않을까...

현제 파나소닉 베터리라고 들었는데 앞으로 삼성하고 계약을 한다는 소리도 있구요.


앞에 엔진이 없으니 텅 비여있네요.


뒤에도 짐을 실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앞뒤 다 쓸수 있다는 장점.  해치백으로 넓게 열려 이부분이 무척 마음에 드네요.


먼가 미래 스러운 충전 커넥터


전기 모터가 생각보다 무척 작네요.  


뒷쪽에 모터 두개.  트랜스 미션이 없고 머플러나 흡/배기관련한 아무것도 필요치 않으니 무지 간단해 보입니다.

모델 S 는 후륜인데 앞으로 곧 모델 X (모터 4개) 인 올윌 드라이브가 출시 예정이라구 하고요.


계기판도 무척 쎄련돼 보입니다.  미션 레버가 옆에 없으니 이거저거 놓기가 무척 편리할거 같네요.

재미있는건 미션이 없으니 후진도 전진과 같은 속도로 달릴수 있다는 ㅋㅋ

뒤로 100키로 이상 달리는 기분이 어떨까 ㅎㅎ


대쉬보드 화면입니다.  곡 오락하는거 같은 기분


옆에도 대형 터치스크린 하나로 모든걸 보고 조절하게 돼어있네요


충격 안전 테스트에도 일등 먹었다는데 아마 기계적인 큰 엔진같은게 없으니 대형 사고시 충격을 다 흡수하나 보네요.




시대가 정말 많이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테슬라라는 회사가 생긴지 10년도 않됐는데 보통 소비자한테 판매할려는 세단이 작년에 출시됐죠,  모델 에쓰 (model s).

올해 꽤 자주 눈에 띄더니 이제 전시 매장도 생기고 뉴저지 첫번째 써비스 센터도 오픈 했다네요,


가격은 7만불정도에서 시작한다고 하구요.  선택은 모터에 힘이 쎈거나 약한거, 베터리 용량으로 차 등급이 있다구 하네요.

쎈 모터는 60마일까지 4.2초대라고 하니 꽤 빠릅니다.  


문제는 충전시간인데 고속도로 충전쎈터에 슈퍼차지로 하면 30분에 다 차지가 돼고 200마일정도 까지 갈수 있다니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기둘릴 여유가 있다면 ^^.   앞으로 계획은 충전소에서 베터리를 충전대신 통체로 바꿔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데 그럼 기름 넣어주는 시간보다 더 빠르다고 하네요.

집에서 충전하면 1시간에 5마일 (8키로) 정도 차지 한다고 보면 됀다고 하고 ㅋㅋ 하루 죙일 충전해야하네요.


앞으로 자동차 업계에 많은 변화를 줄거라 생각합니다.

완전 무공해라는 점이 정말 좋은거 같네요.  무척 조용하다는데 전자파나 그런 문제는 없는지.  

현대는 이런 변화에 어떤 준비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출처 : 장감독월드
글쓴이 : 모토진(이상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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