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산소

[스크랩] 피톤치드란

비구름달 2010. 4. 26. 19:07

 

피톤치드 산림욕기

 

피톤치드란
       : 움직이지 못하는 나무는 해충이나 미생물 및 각종 균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무기가 필요 합니다.

         나무가 갖고 있는 무기가 바로 피톤치드 입니다.

 

피톤치드가 인간에게 좋은 이유
       : 인간은 숲에서 오랜기간 적응하며 숲과 더불어 살아왔습니다. 인간의 세포는 숲의 냄새와 숲의 공기에 적응 하도록 변화 되어있습니다.
         숲에서 살던 인간에게 도시의 공해는 인간의 세포를 매우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세포들은 견디다 못해 아주 이상한 형태로라도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세포들이 공해에 적응해 가는 과정이 힘들고 괴롭다 보니 정상적인 형태가 아닌 이상한 형태로 적응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이상 형태의 세포가 바로 암이 아닐까요?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인간의 세포와는 너무 친해서 몸안으로 쉽게 흡수 됩니다.
        몸안에 흡수된 피톤치드는 오래전부터 그랬듯이 세포들에게 활력을 주고 면역력도 높혀주어 세포를 괴롭히고 있던 문제의 세균들을

        죽이거나 몰아내 줍니다.

 

피톤치드가 어떻게 몸안의 세균을 죽일수 있을까?
        : 세균을 죽이기 위해서는 소독약 같은 독성을 이용해 죽이는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그 독성은 세균은 물론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인간을 위해 세균을 죽이려고 사용하는 약이 오히려 인간을 위태롭게 만드는 역할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피톤치드는 신기하게도 인간의 세포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너무나 빨리 그리고 쉽게 몸속으로 흡수되어 집니다.

          그런데 몸속에 있는 나쁜 세균들도 피톤치드를 너무나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세균은 피톤치드를 자기의 영양분으로 생각하고 너무나 빨리 피톤치드를 흡수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맛있게 흡수한 피톤치드가 세균자신의 세포벽을 서서히 녹여버리게 될 줄은...(서울대 촬영성공)
          그런데 정상적인 인간의 세포에게는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합니다.

  

 

 

출처 : 피톤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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