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분야

[스크랩] 군위에 골프장 4곳 들어선다

비구름달 2010. 12. 16. 18:09
군위에 골프장 4곳 들어선다
2곳 2009년 준공목표·나머진 행정절차 진행중… 지역경제 활기 기대

 

[군위]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춘 교통요지 군위가 골프장 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팔공산과 군위삼존석굴·소보면 법주사·고로면 인각사 등 아름다운 문화재를 갖춘 군위군은 최근 중앙고속도로, 부계~동명간 4차로 도로 개설,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개설 등에 따라 교통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군위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레저관광산업인 골프장 유치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골프장 활성화는 군위군이 지난 해 발표한 '2020년 군위군 기본계획'의 11대 전략사업에 포함된 내용을 보다 구체화시킨 것으로, 향후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군위 지역에는 4개 업체가 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중 실시계획인가를 받은 군위 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손권룡·산성면 운산리)과 군위 세인트웨스튼골프클럽(대표 이영희·군위읍 외량리) 등 2개 업체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승인과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조만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나머지 2개 업체는 도시관리계획결정 승인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각각 18홀 규모인 몽베르클럽(99만9천80㎡)과 웨스튼클럽(84만4천125㎡)은 2009년 준공을 목표로 곧 착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위 관광레저개발(주)(대표 박문석·군위읍 수서리) 역시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 조성 추진 중이며, 황제레저(주)(대표 손정열·소보면 봉소리)는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각각 진행 중에 있다.

군위군은 4개의 골프장이 조성되면 △지방세수 증대로 인한 지방재정 확충 △지역민 고용창출 △관광산업과 연계한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역 경제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지앤지 http://gngon.net
글쓴이 : 부동산지앤지 원글보기
메모 :

'건설분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도급계약서(시행사와 시공사의 계약)  (0) 2011.01.10
경북지역 골프장 현황  (0) 2010.12.16
군위골프장건설자료  (0) 2010.12.16
압축강도의 단위  (0) 2010.08.15
[스크랩] 건설자재 업체정보  (0)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