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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용보증기금, 건설사 브리지론 대출액 90% 보증지원

비구름달 2011. 1. 10. 20:50

- 언론기사 -

 

신용보증기금은 26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공사 브리지론 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설공사 브리지론이란 건설사가 수주한 공사대금채권을 담보로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대출 받는 것으로 신용보증기금이 대출액의 90%까지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보는 우선 올 연말까지 2,000억원 한도로 운용할 계획이며 업체당 보증액은 공사 규모와 기간을 감안해 70억원 이내에서 결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또는 신용도가 양호한 민간부문에서 공사를 직접 수주한 건설업체다.

출처 : 성윤철강(철근)
글쓴이 : 성윤철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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