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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 고시 확정

비구름달 2012. 8. 10. 14:14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 고시 확정

 

신재생네너지보급을 활성화하고 산업을 정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가 고시 확정됨에 따라 향후 신재생에너지 시장은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공급인증기관으로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오는 2012년부터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와 관련 임야, 전, 답 등 환경훼손이 불가피한 장소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소는 실제 발전량의 70%만 인정받을 수 있다. 반면에 별도의 부지없이 건축물에 적용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실제 발전량의 1.5배에 해당하는 REC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계거리 5km를 초과하는 해상풍력발전은 2배의 가중치가 주어진다.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우 원전발전량을 감안해 의무공급량의 일부르 다른 5개 발전자회사가 나눠가지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RPS 세부 운영방안을 담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관리 및 운영지침(고시)’을 제정, 공고했다고 2010년 12월 29일 밝혔다.

 

이번 ‘RPS 고시’는 우선 신재생에너지 전원별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달리 적용하고 있다. 공급인증서 가중치란 물리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1단위 당 공급인증서 발급량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가중치 1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1kWh에 대해 1kWh의 인증서를 발급, 가중치가 0.5라면 신재생에너지 1kWh에 대해 0.5kWh에 해당하는 인증서를 발급하는 것이다.

 

지경부는 신재생에너지촉진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제18조의9의 가중치 결정요인인 ‘환경,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발전원가, 온실가스 배출저감에 미치는 효과 등’을 정성적, 정량적으로 분석한 전기연구원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해외사례, 관련 업계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태양광의 경우, RPS가 시행되는 2012년부터 매년 200MW 이상의 대규모 물량이 신규 설치됨에 따라 건축물 적용 설비의 경우 1.5의 가중치를 부여하고, 지목별로 환경훼손 가능성이 낮은 23개 지목에 대해서는 1.0을, 환경훼손 가능성이 높은 임야, 전, 답 등 5개 지목에 대해서는 낮은 0.7를 각각 부여했다. ‘지목’은 ‘측량, 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58조에 따라 지적공부에 등재된 지목으로서, 상업운전일 기준 5년 이전 시점의 지목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대규모의 태양광발전설비가 환경훼손 가능성이 적은 지목에 우선적으로 보급되고, 특히 나대지가 아닌 건축물 등 시설물에 설치될 수 있도록 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태양광을 제외한 기타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해서도 육상풍력을 1.0으로 정하고, 연계거리 5km를 초과하는 해상풍력에 2.0의 가중치를 적용해 해상풍력 개발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공급의무기관 가운데 한국전력의 6개 발전자회사 중 발전량 비중이 높고 원전발전량이 대부분인 한수원에 대해서는 원전발전량 일부(5~50%)를 나머지 발전자회사가 분담하는 방향으로 의무공급량을 조정했다. 그리고, 태양광발전사업에 민간사업자 참여를 활성화 하기위해 한국전력의 6개 발전자회사는 태양광 할당량의 50%는 외부에서 조달하는 것이 의무화 됐다.

 

기존에 발전차액지원을 지원받고 있는 사업자는 이를 포기하고 RPS 공급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없도록 했다. 다만, 정부의 과도한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태양광과 연료전지의 경우 제한적으로 RPS로 전환을 허용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센터가 RPS '공급인증기관‘ 으로 지경부 장관에 의해 지정, 공고됐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현재 8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26명 규모의 RPS추진사업단으로 확대, 개편해 RPS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계획이다.

 

공급인증기관은 ▲공급인증서(REC)발급, 등록, 관리 및 폐기 공급인증서 거래시장의 개설 및 거래시장 감독, 안정화 의무이행 검증, RPS 대상설비 여부 확인 거래시장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각종 규칙제정 발전차액지원물량 등 정부소유 공급인증서의 매매 등 모든 RPS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건설과 관련 불합리한 규제 등을 발굴, 개선해 공급의무기관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지경부와 신재생에너지센터는 공급인증서 거래시장 운영규칙 등 RPS 세부운영규칙을 제정하고, 2011년 1년동안 RPS 모의운영을 실시한 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신재생에너지전원별 가중치

 

5개 지목 : 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임야

23개 지목 : 광천지, 염전, 대지, 공장용지, 학교용지, 주차장, 주유소용지, 창고용지,

               도로, 철도용지, 하천, 제방, 구거, 유지, 양어장, 수도용지, 공원, 체육공원,

               유원지, 종교용지, 사적지, 묘지, 잡종지

출처 : dksolar
글쓴이 : DKS 마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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