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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 요법은 인체의 산성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꿔 산성물질을 환원물질로 변화시켜 활성산소를 중화해 물로 만든다. 대기오염이나 자외선등에 의해, 대기중의 양이온이 증가하면 세포간질액은 산성화하여 몸은 산화되고 체내에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된다. 이것이 현대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현대병은 대단한 진전을 하고 있는 현대의료에 있어서도 그 병의 본질적인 해명과 대응치료가 어렵고, 수수방관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현대병의 대부분의 원인은 양이온이다. 따라서 생체에 음이온을 공급하지 않으면 병은 낫지 않는다. 대단한 진전을 이루고 있는 현대의학으로도 병이 낫지 않고, 오히려 약의 부작용 및 여러 가지 자극요법이 생체세포조직의 노화를 진행시켜 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음이온 요법은 산성의 생체조직을 약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생리작용을 활발하게 해 신진대사가 활성화하게 된다.
생체조직의 균형이 양호하게 되면 체내의 산화물질을 환원물질로 변화시켜 체내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해 물로 바꾸기 때문에 자연치료력이 유효적으로 발휘된다. 특히, 여러 가지 저해물질에 의해 손상된 세포, 유전자를 복원하는 등의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중요한 생명활동의 생명원이기도 하다. 지금이야 말로 음이온의 위력을 인식하여, 이 무서운 환경오염으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켜내야만 하는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 음이온의 역할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내추럴 킬러로서, 세포의 활동을 높여주고 암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다.
- 혈청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혈액을 맑게 하는 마이크로화지를 활성화해 혈관 벽으로의 지질의 침착을 방해한다.
- 알레르기나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인 로이코토리엔을 억제한다.
- 아드레날린을 억제 말초혈관을 넓게 하여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혈압을 안정시킨다.
- 동맥경화나 간장 장애의 큰 원인인 과산화지질을 방지한다.
음이온은 산화물질을 중화해 산화한 세포를 약 알칼리성으로 기울게 하기 때문에 세포내로 산소와 영양성분이 충분하게 흡수하게 만든다. 신진대사가 활발화 해 각 세포의 조직이 활성화되므로 생체방어조직인 면역력, 곧 자연치료력을 강화하여 병을 낫게 한다. 약한 세포에 필요한 것은 '생체세포조직, 그것에 병을 치유하는 활발한 자연치료력을 접합시키는 것'이다.
모든 생명은 자연계의 주요소로 인해 사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심오한 신비로 가득 찬 대자연으로부터 태어난 생명체이다. 이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해가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일이다. 또한 밝고 즐겁게 지내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병을 예방하거나 빨리 치료하게 하는 중요한 일이다.
현재, 병원에서 절망적이라고 말하는 병자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연요법을 행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어째서 늘어나고 있는 것일까? 의료 종사자는 의료의 원점으로 돌아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인간의 몸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료력, 회복력을 높여가면서 치료로 안내한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자연이 만들어낸 것에 의해서 자연으로 건강을 되찾는 것이 자연계의 하나로 존재하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가장 좋은 일이다.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고 하는 생각이 필요한 것이다.
인체에 전혀 무해한 자연의 치료법이 병을 낫게 하는 묘약이고 건강을 유지함에 있어 훌륭한 생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 활성산소를 중화(中和)하여 무독화(無毒化)한다.
'인간은 산소로 생명유지를 하고, 산소때문에 죽는다.' 라는 말이 있다. 육체가 점점 늙어가게 하는 것은 사실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산소가 변하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어떤 물질에게 산소를 공급해 주고, 공급한 산소에서 수소를 잃으면서 발생하는 현상을 '산화'라고 말한다. 모든 것을 노화시키고, 부패시키는 원인은 사실은 산소인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체내에서는 이 산화를 유발하는 산소보다 더욱 강력한 산화력을 가진 물질을 만들어 낸다. 그것이 활성산소( 活性酸素:free radical )이다. 그러나 이 활성산소는 외부로부터 침입해 오는 여과성 병원체인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사람이 격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산소를 대량으로 흡입하면서 공기중 오염물질도 함께 몸 안으로 흡수한다. 또한 식품첨가물에 함유된 인공 화학물질을 섭취하고 자외선과 방사선에 늘 노출되어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 안에서는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건강한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세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다. 그 결과 혈관을 공격하여 동맥경화와 뇌졸증, 심장병 등을 유발시키고, 여러 장기를 공격하여 암 등의 난치병을 발생시킨다. 또한 특정한 병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 활성산소는 신체를 노화현상을 촉진하게 한다.
이와 같이 활성산소는 본래, 병원성 바이러스 등을 공격, 격퇴하기 위해 필요했지만, 환경이 오염됨으로서 더욱 많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호흡기를 통한 흡수하게 되고, 이로 인한 독성으로 신체 내부에서는 정상적인 세포가 손상을 입고, 이로 인해 세포활동이 정상적이지 않아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음이온은 이와 같은 강력한 독성을 가진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사람의 피부와 호흡기, 소화기로 흡수된 음이온은 혈액에 의해서 몸 전체로 운반되어 발생한 활성산소에게 전자를 공급, 활성산소의 독성을 제거하게 된다.
2. 신체의 체액을 약알카리성으로 변하게 하여 건강한 몸 상태로 만들어 준다.
우리 사람의 몸은 체액이 약알카리성으로 있을 때가 가장 효율적으로 활발하게 작용한다. 인간의 체액은 육식위주 식생활을 했을 때 산성화되고, 채식류 위주의 식생활을 했을 때는 알카리화하게 된다. 약알카리성 체질상태에서는 면역기능이 강화되고 칼슘밸런스가 회복된다. 또한 병약한 체질이 건강한 체질로 개선되어 간다. 반대로 체액이 산성화되면 내장기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못하고 신진대사가 저하된다. 체액을 약알카리화 하기 위해서는 식생활개선을 하면서 자연상태에서 발생한 음이온을 보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음이온에는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적어도 활성산소에 의한 강력한 산화작용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산화현상을 억제에 의해서 체액을 약알카리성 작용을 한다.
일본의 호리구치 노보루 의사는 마이너스이온을 입 가까이 흡입하는 실험을 통해 임상실험 인원중 84%가 혈액이 알칼리성화 되는 것을 알아내었다.
3.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인간의 세포는 세포막으로 둘러 쌓여 있다. 이 막속에는 나트륨, 칼륨-ATP 아제 라고 하는 산소가 존재한다. 이 산소가 세포 속의 칼륨이온과 세포 표면에 있는 나트륨이온을 서로 교환시켜서 세포에 영양과 산소가 공급 및 흡수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이 배출된다. 체내 흡수된 음이온은 세포막에 작용하고 이와 같은 세포의 이온교환을 돕는 일을 한다.
4. 혈액을 정화시킨다.
세포활성화에 의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면 혈액은 정화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음이온은 동맥경화등의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혈청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등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혈액중의 세균을 감싸 살균하는 물질생성을 활성화에 의해 면역계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5. 피로를 회복시킨다.
음이온은 체내로 흡수되면 체액이 약알카리성으로 되어 몸의 전신(全身)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고, 그 결과 몸은 축적된 피로물질(疲勞物質)을 완전 연소함으로서 피로회복이 되는 것이다.
6.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사람 몸의 장기는 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교감신경과 그 활동을 억제시키는 부교감신경이라고 하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이 2가지의 신경밸런스가 무너지면 여러 가지 장기에 장해현상이 발생한다. 음이온 이와 같은 자율신경에 작용하여 그 활동을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7. 정신을 안정시킨다.
β 엔돌핀은 뇌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행복감,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여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8. 면역력을 높인다.
음이온은 자율신경계의 활동을 안정화시키고, 전신의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그 결과 면역력을 키워 병에 대하여 싸워 이길 수 있도록 해 준다.
9. 통증을 완화해 준다.
양이온이 체내로 흡수되면 체액이 산성화하고, 혈액의 흐름이 방해를 받는다. 그 때문에 신진대사가 악화되고, 통증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환부(患部)에 머물게 버리게 된다. 음이온을 의식적으로 체내로 흡수하면 체내의 이온밸런스가 빨리 회복되고, 통증을 완화, 또는 제거해 준다.
10. 알레르기 체질개선을 한다.
음이온은 호흡기계의 알레르기와 식물성 알레르기에 대하여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자율신경(自律神經)에 작용하여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抵抗力)룰 높이는 것이 치료이고 체질도 개선된다.
1. 화학적, 전기적 방사물질등의 공기오염원을 정화
2. 신축자재에서 실내로 기화되어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을 정화
: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은 몸속에 들어가 간장에 축적되는데 우리 몸은 독극물 처리를 위하여 P450효소를 대량생산하게 되고 이것이 아토피와 염증의 원인이 된다. 음이온은, 플러스로 대전되어있는 유해물질들을 포집해 중화시키고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3. 담배의 연기나 불쾌한 냄새를 분해, 소취
4. 살균작용에 의한 공기오염의 방지
- 마이너스 이온 24시간 발생시 포도상구균 90% 사멸(1988년 파드바드대학 의학부 위생연구소 실험)
- 마이너스 이온 30cm에서 30분 동안 발생시 대장균 88% 살균
- 병원내 감염균 MRSA(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
-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감기균 혹은 인플루엔자
5. 꽃가루 알레르기나 기관지 천식의 원인이 되는 꽃가루, 진드기사체와 배설물등의 알레르기 물질의 제거
6. 곰팡이의 발생방지와 냄새의 제거
7. 화분에 심은 식물의 성장 촉진
1. 생체를 산화시키는 활성산소
: 생체의 세포조직이 산화당하면 어떤 영향이 미치게 될까. 사실은 활성산소로 인해, 생체내의 생화학물질이 산화당하면 산화된 생화학물질이 활성산소와 같은 성질을 가지려고 하게 되어, 그 결과 점점 생체세포, 조직의 산화가 연쇄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연속적으로 산화가 진행되면, 노화현상이 더욱 진행하여, 뇌졸중, 심근경색, 당뇨병, 암 같은 현재 의학계의 최고 중요질환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2. 활성산소의 스칸벤져 SOD, 비타민류의 작용을 증대시키는 음이온
: 활성산소의 독성은 그 산화력에 있다. 예를 들어 철에 생기는 녹이란, 철이 공기와 반응하여 철의 표면에 산화철을 형성하는 것이다. 즉, 철의 표면이 삭게 되어, 그대로 두면 부식이 철의 내부까지 진행되어 철의 내부까지도 형편없이 상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 단단하고 튼튼해 보이는 철이 공기와 반응하여 쉽게 삭아 버리는 것이다.
산화의 본질은 어떤 물질이 산소와 반응하는 것이다. 어떤 물질로부터 전자를 빼앗는 형상을 산화라 말하고, 또한 어떤 물질이 전자를 되찾는 현상을 환원이라 말한다. 활성산소는 어떤 물질로부터 전자, 즉 음이온을 되찾으면, 그것이 수산화물 이온으로 바뀌어, 최종적으로 무해한 물이나 산소로 바뀌고, 그 반응은 짧은 시간에 종료되어 버린다. 활성산소에 의해 생체내의 생화학물질이 산화당하면, 이번엔 산화당한 생화학물질이 활성산소와 같은 성질을 가지려고 하게 되어 그 결과 점점 생체세포 조직의 산화가 진행한다. 활성산소는 혈관이나 조직의 상해를 끼치는 무서운 요인이다. 혈관의 가운데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의 작용으로 인해 과산화지질로 바뀌어, 혈관의 탄력성을 약화시켜 노화를 촉진 생명에 관계되는 질환으로 진행시켜 버린다.
음이온은 생체가 흡수한 단백질의 작용을 도와 면역항체를 활성화시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음이온은 비타민류, 아미노산, 미네랄등을 생체에 흡수하기 쉽게 하므로 이들 성분이 활성산소를 분해하여 해소하는 SOD의 활성화를 높여준다.
음이온은 생체에 있어 필요불가결한 요소이다. 생체에서 세포조직이 전자를 빼앗겨 버리면 세포조직의 산화가 일어난다. 활성산소는 생체의 지질(불포화지방산)이나 단백질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버린다. 그 결과, 뇌졸중이나 심근경색등은 물론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거나 암이나 당뇨병을 초래한다.
음이온의 본질은 전자이기 때문에 생체에 음이온을 공급하여 생체내는 전자로 채워지게 된다. 그리고 생체의 지질이나 단백질의 전자를 대신해 이 음이온의 전자가 활성산소를 안정시킨다. 때문에 생체의 세포는 손상되지 않고 병의 발병 또한 억제된다. 이때 활성산소와 음이온사이에는 바로 산화환원반응의 관계가 일어난다.
이 우주에너지 음이온을 공급하는 요법은 대기오염의 유해물질이나 생활속에 범람하는 식품첨가물등의 발암물질,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지키는 예방의학의 관점에서도 비상하게 중요시되는 21세기 최대의 요법인 것이다.
당뇨병은 당질이 혈액중에 많이 늘어나, 소변속에 섞여져 나오는 병이다. 건강한 사람한테서는, 당질이 체내에서 잘 이용되어 췌장으로부터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췌장으로부터 충분한 인슐린이 분비되지 못해, 피 속에 당이 섞인 상태가 된다. 당뇨병이 악화되면 영양불량과 같은 상태가 되므로 마르고, 체력이 저하해 몸의 상태가 나빠진다. 또한 당뇨병에는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다. 예를 들면 신경이 장애받아 수족의 마비나 통증, 근육의 위축이 생겨난다. 눈에서는 망막의 파괴, 백내장, 녹내장을 일으키고 신장에서는 신부전증을 유발한다. 최근의 연구로부터, 인슐린 작용이 쇠퇴된 요인은 생체 및 세포간질액이 산성으로 바뀜에 의한 것이라 한다. 또한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조직이 산회되어 정상기능을 잃어 인슐린의 작용이 저하한다.
음이온은 생체를 약 알칼리성으로 만들고,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생체세포의 산화를 멈추는 작용을 하므로, 이자나 인슐린을 흡수하는 조직(근육, 지방, 간장등)의 세포막의 산화억제로 인해 당뇨의 조절이 양호해진다.
음이온요법에 의해 식사요법의 제한도 완화된다. 더욱이 음이온 요법은 이자세포막의 파괴를 방지, 세포막기능을 정상화하여 세포내외의 전해질의 이온화량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산소활성을 높여 사이크릴AMP의 생산을 증대한다. 그 결과 인슐린의 생합성이 촉진된다. 인슐린 분비가 높아짐에 따라 간세포, 적혈구 및 폐세포에서의 당대사가 연골에 진행, 근육이나 지방세포의 흡수가 양호해 진다. 한편, 말초 혈관의 혈류를 활발하게 하고, 전신의 핼액 순환기능도 왕성하게 만들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므로 간장 및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의 생성을 촉진하여, 혈액이나 조직에 있는 당질을 연소시킨다. 때문에 소량의 인슐린으로도 혈당을 낮추어 당뇨병에 놀랄 만큼의 효험을 보여준다.
자연계의 음이온에는 우리들의 생명을 키우는 힘, 에너지가 있다. 태양에너지는 열이나 빛으로서 우리들의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다. 공기 역시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 불가결한 것임을 알고 있다. 대기중의 이온역시 생체의 생리작용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루동안에 태양이 뜨기 시작하는 새벽에 음이온이 많고, 밤에는 양이온이 많아진다.
양이온은 교감신경에 강한 자극을 증대시킨다. 현대인은 환경오염에 의한 양이온과 함께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음이온은 양이온을 중화시키므로 세포를 정상적으로 활기차게 움직여,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음이온은 현대인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우주에너지 이다.
음이온 요법은 인생최대 비극인 치매증을 치료하는 유일한 정답이다. 일본에 있는 수많은 노인이 동맥경화가 원인인 혈관성 지각둔화에 시달리고 있다. 그 정도는, 60대에서 약 12%, 70대에서 약 30%, 80대에서는 약 50%정도였다. 이는 곧, 80대에 이르면, 2명중 1명은 치매에 걸리게 된다는 얘기다. 그것이 60대정도의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나타난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 원인을 밝혀,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들의 과제이다.
치매는 한마디로 말하면 뇌의 노화현상이다. 뇌의 노화를 촉진하는 요인은 주로 동맥경화증인데, 그 요인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등이 있지만 특히 현대는 환경오염에 의한 인체조직의 세포가 산화되어 긴장상태로 되는 까닭에 채액순환도 쇠퇴돼 면역력이 저하하여, 뇌의 노화가 빨라진다. 더욱이 산성물질은 혈관내벽의 콜레스테롤을 부착시켜 혈관이 폐쇄되므로 뇌의 기능이 망가져 치매에 걸리게 한다. 이같은 산성화물질로 인한 치매를 유일하게 개선하는 비결로는 삼림욕 요법, 즉 음이온 요법이 가장 적당하다.
정전기는 간접적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면, TV화면에서는 방송 중, 5000~10000V의 양 정전기가 대전한다. 이 정전기는 대지를 향해 방전하는 한편, 공기중의 음이온을 끌어당겨 중화, 제거 시킨다. 이 때 공기중의 음이온이 소비되므로 그 실내의 공기중에는 양이온이 상대적으로 많아지게 된다. 이 양이온의 조성은 수소이온이고, 수소이온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을 비롯한 체액은 산성으로 바뀐다. 특히, 수분자가 해리되어 생겨난 수산화물 이온은 강염기로서, 용이하게 산화된다. 이러한 수산화물 이온이 감소하면, 상대적으로 수소이온의 농도가 높아지고, 플러스 정전기는 체액을 산성으로 바꾼다.
또한, 플러스 정전기는 체내에서 활성산소도 증가시켜, 생체를 산성화시키므로 연골의 신진대사가 방해받아 세포기능의 쇠퇴, 면역력의 저하로 병을 유발한다. 실제, 정전기 및 전자파가 생체의 메커니즘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다.
음이온요법은 정전기 및 전자파를 중화하므로 생명위기의 시대에 있어, 건강을 지켜주는 요법인 것이다.
정전기 현상은 공기가 건조한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 차의 운전 중, 착용한 의복과 좌석의 시트사이에서 정전기가 발생한다. 또 우리들이 실내의 카페트 위를 걸을 때, 깔개나 양말사이에서 마찰이 일어나 정전기가 생겨난다. 이것은 마찰작용과 박리작용에 의한 것으로, 이 경우, 우리들은 플러스 정전기를 갖게된다. 이 플러스 정전기가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높여 건강을 저해시키는 것이다.
우리들은 복합오염의 가운데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 오염에 의해, 증가하는 유해한 플러스 정전기를 제거하는 것은 종래의 전기집진방식 공기청정기에서는 어려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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