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스크랩] 고알칼리 pH 항암요법

비구름달 2010. 4. 15. 00:42

고알칼리 pH 항암요법

 

세슘을 사용하는 고알칼리 pH 항암요법은 브루어 박사(Dr. A. Keith Brewer Ph.D)가 제시한 항암치료법입니다.

그는 수년간에 걸친 세슘과 루비듐을 사용한 동물실험 결과와 니퍼 박사(Hans Nieper, MD),

사토리 박사(H. E. Satori, MD), 그리고 다른 연구진에 의해 수행된 임상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세슘요법을 만들었습니다.

근년에는 브루어 박사의 치료법에 새로이 추가하거나, 또는 수정한 치료법이 여러 곳에서 만들어졌으나,

이러한 치료법들이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임상시험과 연구조사 결과가 뒷받침되어야만 합니다.

 

브루어 박사가 그의 고알칼리 pH 항암요법을 처음 동물시험에 사용할 당시에는 염화세슘 혹은 세슘 카보네이트를

사용하였으며, 동물실험결과에서는 세슘 카보네이트가 더 높은 치료율을 보였습니다.

아마도 세슘 카보네이트가 더 강한 알칼리성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알칼리 금속은 다른 원소에 비하여 크기가 크지만, 이온화에너지가 낮고, 한 개의 원자가 전자에 의한

약한 금속결합을 하므로 녹는점 끓는점, 밀도 등이 낮습니다.

실제로 금속 루비듐(rubidium), 우리 몸에 열이 있을 때 우리 손에서 녹일 수 있을 정도로 녹는점이 낮습니다.

더욱이 세슘(cesium: Cs)인 경우엔 우리 몸에 열이 없어도 손에 쥐면 녹아서 액체수은처럼 보이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수은 다음으로 녹는점이 낮은 금속이 세슘입니다.

브루어 박사는 의사들과의 협력 하에, 3~6 g의 세슘을 복용한 암환자들이 적정한 혈중 칼륨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4 g의 칼륨의 섭취가 필요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혈중칼륨수치는 너무 높거나, 낮아도 위험하므로, 세슘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칼륨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주간 혈액검사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세슘은 포타슘(칼륨)을 암세포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암세포 속으로 들여보내므로

혈청칼륨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혈청칼륨의 양을 증가시키기 위해 항암치료식이요법에서 칼륨이 보충되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혈청칼륨의 수치는 너무 높거나 낮아도 위험합니다.

 

그러나 신장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소변으로 칼륨을 배출하지 못하는 환자는 칼륨이 혈액에 쌓여 고칼륨혈증이

될 수 있습니다.

혈중 칼륨수치가 높아지면 칼륨액과 콩음식, 바나나, 감자, 녹즙 등의 고칼륨식품의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세슘의 사용으로 칼륨수치가 떨어지면 칼륨액과 칼륨이 든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주간 혈청검사를 통해 적정수준의 칼륨을 유지하도록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액체로된 세슘과 칼륨이 개발되어 위의 거북함이나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을 줄이고 흡수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치료율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암 전문의들은 액체세슘 1 티스푼에 액체칼륨 2~3 티스푼(75mg 미만의 칼륨)의 복용을 권하고 있습니다.

섭취된 칼륨은 적정량만큼만 사용되도록 신체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액체로 된 세슘을 복용할 경우는 액체로 된 칼륨을 복용해야 흡수율과 효율의 차이로 인한 변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브루어 박사는 세슘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다른 면역증강용 보충제를 함께 사용하길 권하고 있습니다.

즉 많은 양의 비타민 C, A, 아연, 셀레늄, 칼륨 등입니다.

그밖에 알로에제품(매나폴플러스 마이타케골드), 베타글루칸(이뮤셀), 단당류(암브로토스)와 에시악,

녹차와 비트녹즙을 함께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세슘 사용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위의 거북함이나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식사(간식은 아님) 후에 복용하면 증세가 완화됩니다.

     니퍼 박사(Dr. Nieper)는 어느 경우 당분 솔비톨(sorbitol)을 세슘과 함께 물에 섞어서 마시면

    증세를 완화시킨다고 합니다.

    식사 전에 바나나 반 개를 먹으면 세슘의 효능이 높아집니다.

    메스꺼운 증세에는 생강조각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세슘을 몇 주 동안 복용하면, 어떤 환자들의 경우 입술이나 혹은 코 끝의 감각이 둔해지지는 증상을 

     경험합니다.

     이 것은 하루에 3 g의 세슘을 복용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일 의사의 처방에 의해 많은 양의 세슘을 복용한다면 감각이 둔해지는 증세가 더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의사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세슘의 사용을 중단하여도 감각이 둔해지는 증세가 몇 주간 지속됩니다.

 

3.      심장에 문제가 있는 환자는 세슘을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슘이 칼륨과 마그네슘 같은 중요한 미네랄들을 대체시키므로, 이 것은 심계항진이나

     심장마비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4.      세슘으로 인해 대체된 미네랄은 복용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칼륨과 마그네슘).

     바나나, 감자, 콩음식, 녹즙 같이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칼륨용액을 섭취해야 합니다.

     많은 양의 마그네슘의 섭취도 필요합니다.

     마그네슘은 체내에서 300가지 이상의 효소의 작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어느 의사들은 세슘을 복용하는 동안에 800 mg의 마그네슘 보충제를 복용할 것을 권합니다.

 

5.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는 아래에 열거한 로버트 베어푸트 박사의 고단위 비타민 D3와 칼슘을

     사용하는 요법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로버트 베어푸트 박사(Dr. Robert Barefoot)의 세슘요법

 

브루어 박사의 세슘과 비타민, 미네랄 요법에 추가하여, 로버트 베어푸트 박사는 두 가지 성분을 추가할 것을 권합니다.

 

1.       비타민 D

고단위의 비타민 D3 30~50일간 섭취할 것을 권합니다. 캡슐에 든 5000 IU, 비타민 D3

하루 6(하루에 30,000 IU)를 섭취할 것을 권합니다.

암세포는 미숙한 경향이 있으며 정상세포보다 빨리 분열 증식합니다.

비타민 D3는 이러한 미숙한 세포를 정상세포처럼 성숙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단위의 비타민 D3섭취는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왜냐하면, 혈액 속으로 너무 많은 칼슘을 흡수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신장질환이 없는 환자라도 간과 신장의 기능을 검사하여, 고칼슘혈증(hypercalcemia)과 신장의 손상을 막아야 합니다.

 

2.       산호칼슘(coral calcium)

산호칼슘은 일본의 바다 밑 산호에서 채취하는 고흡수성의 이온화된 칼슘입니다

보통 칼슘은 소화율이 60%인데 비해 산호칼슘은 98%로 높습니다.

칼슘은 강한 알칼리성으로 세슘요법에서 더욱 빨리 pH를 알칼리성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보통의 칼슘처럼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골밀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슘요법에서 특히 관찰해야 할 사항

 

1.      전해질 관찰

고단위의 세슘을 경구복용하면 전해질을 대체함으로써 세포 밖으로 전해질을 내보내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혈액 속의 미네랄 수치를 분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네랄섭취를 늘리는 것이 안정적으로 신체의 미네랄 상태를 유지하도록 할 것이며,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전해질이 손실되면 메스꺼움과(혹은)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해질은 약국에서 구입하거나 혹은 게토레이 같은 스포츠음료를 복용하여 보충할 수 있습니다.

 

2.      고칼륨혈증을 확인하기 위한 관찰

로버트 베어푸트 요법에서 고단위의 비타민 D3를 복용하고, 혈액 속으로 칼슘의 흡수가 높아져서

고칼슘혈증이 나타날 경우 비타민 D3, 칼슘, 세슘의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3.      간과 신장기능 관찰

고단위의 비타민 D3와 칼슘, 세슘을 복용할 경우 간과 신장기능을 관찰해야 합니다.

 

4.      요산(uric acid)의 관찰

암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면 요산의 수준이 높아지므로, 하루 6그램 이상의 세슘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요산의 수준을 측정하기를 원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암종양의 크기와 세슘의 사용량에 따라 얼마나 빨리, 많이 요산의 수치가 높아질 지에 영향을 끼칩니다.

 

기타사항

 

1.      세슘 반감기(cesium half-life)

체내에서 세슘이 자연적으로(방사능에 의해서가 아닌) 반감되는 기간은 65~84일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세슘의 복용을 중단하여도 상당기간 동안은 체내에서 작용을 계속합니다.

 

2.      미네랄 보충

세슘사용을 중단한 경우에도 세슘이 미네랄을 대체하므로, 일정기간 동안 추가적으로 미네랄을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3.      비타민 A

어유(fish oil)에서 생산된 비타민 A는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4.      항시 경계하도록

니퍼 박사(Dr. Neiper)는 우리 몸에서 일단 암세포가 나타난 경우는 어떤 경우라도 방심해서는 안되며,

항시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출처 : 건강한 삶
글쓴이 : 검객2004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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