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스크랩] 프로 폴리스

비구름달 2010. 2. 23. 00:26

                   프로폴리스

식물의 새순 상처난 곳에서 분비하는 진을 벌들이 수집하여 약
20 ~ 30분 동안 씹으며 타액, 밀납,꽃가루등을 혼합하여 30 ~ 35도 온
도에서 수개월간 숙성시켜 꿀벌들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효소화
하여 효력을 극대화 시켜놓은 것이 프로폴리스입니다.

즉 식물의 보호물질인 피톤치드(Pytoncide)라는 살균력과 방부력이 강한 천연항생물질과

꿀벌의 타액에 들어있는 자연항생물질과 밀납,꽃가루등의 혼합물질입니다.

꿀벌은 산란방이나 벌통내부에 칠하여 바이러스,박테리아 기타질병으로부터 보호되며

삼림욕시 나오는 피톤치드 성분이 발산되므로 건강에 좋으며 금세기 최후의 생약, 기적의 신약이라고 불리웁니다.

1. 프로폴리스 성분

프로폴리스의 주요성분

프로폴리스의 주요 성분은 나무의 새싹·잎·줄기·껍질로부터 얻은 진액과 화분·밀랍·엣 센샬 오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벌집 한 통당 연간 1백∼3백g 정도가 간신히 채집될 정도로 매우 귀한 천연의 항생물질입니다.

특히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를 비롯한 유기질산·필수 아미노산·비타민·효소 무기화합물의 총집합체인 까닭에 [로열젤리의 형]이라든가, 진한 암갈색 가루로 되어 있다는 뜻으로 [검은 다이아몬드]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 곳곳에서 생산, 이용되는 Propolis의 구성성분은 봉장 주변의 propolis 분비 수목류에 따라서 각기 상이합니다.

▶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는 꽃이나 잎·줄기, 또는 과일 등 식물의 여러 부분에 함유돼 있는 천연의 항균 물질로,

이 밖에 항알레르기·진통·지혈·소염 등의 작용이 뛰어납니다.

'후라본'(Flavone)이라는 희랍어의 '후라버스' (Flavus: 황색)에서 유래되었으며,

주로 황색을 띤 감귤·포도·백색의 식물에서 발견되는 배당체 형태의 물질을 말합니다.

프로폴리스의 주성분인 {바이오 후라보노이드}는 인체 내 백혈구나 림프사이트를 자극하여 인터페론 생성을 활성화하고

체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동시에. 항산화·항염·항알레르기 효과가 매우 강력한 치유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 로열젤리는 벌의 인두선(=사람의 타액선에 해당됨)에서 분비되는 일종의 호르몬과 같은 것으로,

여왕벌은 이 로열젤리를 에너지원으로 하루 2천개 안팎의 알을 낳게 됩니다.

그 강력한 힘이 남성에게는 강장·보양 미용제로 쓰이고 있는데 반해,

프로폴리스는 보양보다는 '치유'의 효과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특히 몸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항균성·항바이러스 효과·항염증 항산화·항알레르기 등에 이르기까지

 치유의 범위가 크다는 점이 큰 차이 입니다.

프로폴리스가 인간에게 유익한 생명의 물질로 사용되어온 것은 기원전부터 기록돼 있으며,

최근에는 암에도 유효하다는 사실이 임상적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 검은 다이아몬드 암갈색의 프로폴리스는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우선 수지(樹脂)와 방유(芳油)가 차지하는 비율이 47%로 가장 높고, 밀랍 30% 유성 성분 10%, 꽃가루 5%, 나머지 5%가

 유기물이나 미네랄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폴리스의 영양물질 중에는 미네랄이나 비타민류외 바이오 물질의 정수로 불리는 [후라보노이드]의 함량이 극히 높아,
프로폴리스 특유의 강력한 치유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2. 프로폴리스 작용

프로폴리스의 효능

* 프로폴리스는 피를 맑게 합니다.

프로폴리스의 기능성 성분인 [프라보노이드]는 중심원소에 루친이라는 비타민P를 함유하고 있으므로 혈액의 노폐물, 중금속,

중성지방등을 흡착시켜 배설시키므로 혈액을 정화하여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질을 바꿔주는 것도 혈액을 맑게 하는데 있고, 질병의 90%는 산성체질에서 오고 모든 성인병도 산성 체질에서 옵니다.

혈액을 맑게 해 주고, 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면 모든 병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프로폴리스는 세포 괴사를 방지합니다.

50대가 넘으면 영양가 높은 음식물이나 보약을 먹어도 세포 사멸로 인해 흡수가 거의 되지 않고 노쇠현상만 더하고 효과 없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 있는 세포가 하루에 수십 만개씩 괴사하는데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를 음용 하면 1일 괴사량의 대략 10분의6이 구제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를 음용 하면 세포의 사멸이 적기 때문에 모든 영양분의 흡수가 잘 되어 체력증진은 물론 노쇠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약}인가 ?

프로폴리스는 약이 아닙니다. 단지 [건강보조식품]일 뿐입니다.
어떤 이는 마치 봉교가 만병통치 약인 양 말하기도 합니다. 이는 잘못된 과대광고입니다.

봉침으로 유방암을 고칠 수 있다고 선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암과 모든 질병을 프로폴리스로 완치 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는 양봉가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나 이러한 방법들은 병의 통증완화 및 다소의 기분전환과 호전에는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나 결정적으로
병을 치료했다는 과학적인 테이타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한가지 약품이 개발되면 최소한 5년 이상 동물실험과 사람을 통한 임상실험을 거쳐서 안전성과 약효가 입증되어야만

국제적인 약품으로 등록이 되고 인정이 됩니다.

만병에 효능이 있는 [약]이라면 이의 제조 및 판매는 제약회사와 약사의 몫입니다.
봉교액은 양봉가 누구나 제조할 수 있고 농산물처럼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프로폴리스는 [건강보조식품]이지 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약과 병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같이 먹는 편이 약의 효과를 높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혈압강하제]와 함께 먹으면 프로폴리스가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도와서, 약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도 약과 함께 먹으면 회복이 빨라집니다.
또한 항암제의 부작용을 억제하고, 수술 후에 저하된 체력의 증강, 상처 조기회복에도 프로폴리스는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프로폴리스에 {면역활성 증강작용}과 {세포활성}을 높여서 신진대사를 개선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건강유지 뿐만 아니라 질병 요양중이나 수술전후 [치료보조제]로서 복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복용법

① 종이컵에 청수 2/3 정도에 봉교액을 티스푼으로 1스푼정도 혼합하여 잘 저어서 아침, 저녁 공복에 복용합니다.
② 능금쥬스 유리병(1500cc)에 청수를 담아 봉교액 20cc분 1병을 다 넣고 꿀을 약간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여

장기간 복용할 때 흔들어 조금씩 마시면 편리합니다.
③ 모든 용기에 묻은 봉교는 알코올에만 지워집니다.(살갗에도 잘 지워집니다)

효 과

공복에 복용하면 위벽에 접착되어 신경을 보호하며 속쓰림이 없어져 위장계열(위궤양)에 좋으며 피를 맑게 하고 염증, 고혈압, 항암
그 외 인플렌자(독감)균 제거, 피부병, 당뇨병, 구강에도 쓰입니다.

찌꺼기는 무좀에도 효력이 있습니다. 각종 세균에 면역성이 강합니다.


벌통에서 얻는 기적의 물질 프로폴리스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고 궤양성 통증을 진정시켜주며, 치료해 줄 수 있는 자연의 의약품을
찾아온 인류에게 프로풀리스는 일종의 희망입니다.

이 프로폴리스는 놀랄만한 항생물질이고 체내에서 갖가지 병과 싸우는 모든 반응을 도와주는 물질입니다.

또한 세포의 파손이나 암의 어떤 증후까지도 억제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폴리스는 일반 감기로부터 신경통과 방사선 상해까지 갖가지 병을 정복할 수 있는 강력한 자연의 항생제로서

사용하여 온 것도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프로폴리스는 기적의 항생제요 치료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폴리스는 무한한 활력을 가지고 있는 완전식품의 중요자원이기도 합니다.

프로폴리스는 수지상 물질이며 꿀벌이 풀의 싹이나 나무껍질 특히 포풀라 껍질에서 많이 모아옵니다.

또한 소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오리나무, 버드나무, 자작나무,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등에서도 모아옵니다.

원래 이 프로폴리스는 낙엽수나 침엽수로부터 얻을 수 있는 끈적끈적한 물질인데 최근에 와서 치유력을 재발견 하게된 것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의 종류에 따라 수집 량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재래종이나 카니올란종은 적게 수집하는가 하면 코카시안종과 이탈리안종은 수집 량이 많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벌통 안에서 밀납과 함께 벌집을 짓는데 쓰기 위해 수집하는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쓰임새는 여왕벌이 알을 낳기전
벌방을 소독하는 데 있다고 합니다.

일벌들은 여왕벌이 산란하기전 소방안에 얇은 막을 씌우는데 이것이 프로폴리스입니다.

벌집에 있어서 프로폴리스는 여러 가지 형태의 벌통보호제로도 사용됩니다.
벌은 벌통의 갈라진 틈에 프로폴리스를 발라 추위와 비를 막는데도 사용합니다.

프로폴리스의 역사

프로폴리스는 양봉이 번창하던 고대 희랍에서 만들어진 말이며, 프로(PRO)란『앞의』란 뜻이고, 폴리스(POLIS)란 『도시』라는

 뜻으로 합하여 『도시를 방어한다』즉 자기 벌집을 방어한다라는 말입니다.

유럽 등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 (B. C 384-322)의 저서 『동물지』에 피부질환과 절상, 감염증의 치료약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대 로마의 장군으로 식물학자이기도 했던 플리나우스(A. D 23-79)의 대 백과사전인『박물지』에 산화억제 작용이나

 부패균을 둘러싸 버리는 작용이 있는 프로폴리스가 고대 이집트에서 미라의 보존에 사용되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 병사들은 보건약 으로서 프로폴리스를 휴대하고 전쟁에 임했다는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여러 곳에 퍼져서 11세기 때는 이란의 유명한 철학자 아비센나는“ 프로플리스는 화살이나 가시를 뺀 자리에

발라주면 덧나지 않고 통증도 진정된다.”고 했습니다.

12세기경 남미의 잉카제국에서도 발열성 감염증 치료에 사용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8-19세기에 프랑스에서는 주로 전쟁에서 부상한 병사에게 프로폴리스를 바셀린과 섞어 치료하였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 제품 개발


이번에 개발한 프로폴리스 치약은 치약이라고 하기보다는 잇몸질환 치료제(풍치, 충치, 구강염)로서 더 효염이 있고,

화장품은 기미제거와 피부를 촉촉이 하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프로폴리스용제는 하루에 얼마씩 어떻게 복용해야 하나?


  일본, 호주 기타 외국서적에 의하면 하루에 3㎎이 제일 좋다고 한다. 한 달에 100㎎(박카스병 100㎎)을 물에 희석하여 마신다.


  ① 보통 생수 1.5ℓ에 프로폴리스용제 30㎎을 희석하여 1일 3회 복용한다.

      (체질이 허약하거나 예민하거나 심장병환자)

  ② 체질에 따라서는 생수 1.8ℓ에 프로폴리스용제 50㎎을 희석하여 1일 3회 마시는 것이 좋다.(1회에 소주잔 1잔씩 복용한다)

  ③ 조금 더 마셔도 상관없으며 농도가 진하면 물을 더 타서 마셔도 된다. 꼭 공복에 마시지 않아도 되며 물에 희석된 프로폴리스음료는 꼭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천연 항생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보리차 물은 변질되기 쉽다.


 ◐ 프로폴리스의 주성분 후라보노이드는 어떤 작용을 하는가?


  ① 특정 효소의 반응을 억제하는 작용

  ② 세포막을 강화하는 작용으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미용작용

  ③ 결합조직의 강화작용

  ④ 항 알레그기 작용과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비만세포 내의 화학물질의 유리를 억제하는 작용

  ⑤ 체내의 식세포나 항체의 생성을 강화하여 신체조직의 면역력을 조절하여 항류마치스, 항에이즈 기능을 증강한다. 생체의 면역기능을 촉진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⑥ 생체의 면역기능을 높여 암 치료와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작용을 한다.

  ⑦ 염증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프로다란딘의 생성을 억제한다.

  ⑧ 노화의 원인인 과산화지질(過酸化肢質)의 증가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한다.

  ⑨ 모세혈관에 작용하여 혈압을 안정시키고, 혈관 벽으로부터 출혈을 저지한다.

  ⑩ 중금속과 강하게 결합하여 중금속의 독성을 해독한다.

  ⑪ 대장균, 포도상구균, 살모네라균, 고엽균 등의 각종 박테리아의 증식억제 및 살균작용에 의한 강력한 방부작용

  ⑫ 여성의 질염(냉증), 남성의 요도염(尿道炎) 등의 원인이 되는 트리코모나스의 원충을 파괴한다.

  ⑬ 이 외에 신경을 안정시키는 항스트레스 작용, 변비, 설사 등의 장기능을 개선하는 정장작용, 숙취예방 작용을 한다.

  그러면 프로폴리스가 어디에 제일 좋은 효능을 나타낼까? 우선 "염"자가 붙은 어떠한 질병이라도 아주 뛰어난 효능이 있다. 가령 위장염, 기관지염, 알레르기비염, 십이지장염, 피부염, 변비, 설사 등등.

  축농증은 6개월이면 낫고 소아천식에는 100%의 놀라운 효과가 있으며, 위염은 3개월 정도면 낫는다. 잘 낫지 않는 위궤양도 5개월 정도면 재발이 없고 알레르기 비염이나 신장염에도 잘 낫고, 여자들의 생리통에도 2개월 정도 마시면 없어지고 생리불순에도 효과가 좋다.

  주의할 것은 조금 좋아지는 현상이 있으면 대개 더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좋아졌다 해도 2~3개월 더 마시면 근치(根治)가 가능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좋으니 계속 마셔도 우리 인체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또한 바이러스에서 오는 간염, 유행성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이러한 질환에는 효과가 뛰어나다. 위장병, 기관지염, 축농증, 장염, 설사 같은 데도 뛰어난 반응이 있었고, 위장병에는 특효라는 말을 붙여도 괜찮을 정도다. 면역성이 약해서 감기가 잘 걸리는 사람이 프로폴리스를 계속 복용하면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 신경통으로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께 프로폴리스를 권하면서 봉침(벌침)을 놓으면 특별한 병이 아닌 한 3-4개월이면 거의 해결된다. 디스크, 좌골신경통, 목디스크, 루마치스관절염, 50견, 이런 환자에게는 꼭 봉침을 맞아야 만 완치된다. 혈액순환도 적당히 잘 되면 좋아도 너무나 잘되면 부분적인 통증으로 머리가 아플 수도 있으니, 이럴 때면 3 ~4일 쉬었다가 다시 마시면 좋다. 프로폴리스는 항균, 항암 작용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까지 잘 되기 때문에 강한 호전반응도 오게된다. 신경통에는 이런 반응이 있을 때는 효과가 더욱 좋다. 그러나 호전반응이 나타나 안 아프던 곳이 더 아프다면서 마시는 걸 중단하는 예가 많다. 그 이유를 잘 설명해서 계속 마시도록 권하면 간단한 신경통 쯤은 2-3개월이면 되고, 여성들은 생리양이 많이 나올 수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①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로폴리스를 복용시키면 더 많은 양을 마셔도 취하지 않고 아침에 속이 쓰린 것을 잘 모른다. 이것은 해독작용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반응을 봐가면서 조금씩 마시도록 하면 효과가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뇌진탕을 일으킨 사람에게는 프로폴리스를 복용시키는 것은 극히 삼가하여야 한다.

  ② 프로폴리스의 주요 작용을 크게 분류하면 소염, 항균, 혈액순환 작용이다. 소염과 항균작용은 염증질환에 속하며 염증질환에는 위염, 위계양, 축농증, 기관지염, 장염, 십이지장염, 전립선염, 등이 있다. 그러나 전립선염에는 프로폴리스보다 꽃가루(화분)이 더욱 좋다. 이것은 경험에 의한 환자들의 임상실험에서 알게 되었다. 프로폴리스는 많이 마시고 더 진하게 마시면 더    좋은 반응이 나타나는 줄 알고 많이 마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모든 것이 적당히 우리 몸에 필요한 양이 있어야 만이 면역성이 생기고 호전반응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간이 나빠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나의 친한 친구도 얼마 전 간이 나빠 이 세상을 떠나 벼려서 인생의 무상함을 달랠 길 없다. 그 친구의 말에 의하면 프로폴리스를 계속 먹으니까 피곤함이 없어지고 간

우리 양봉원에 가끔 간이 나빠서 찾아오시는 환자들에게 프로폴리스 100g, 꽃가루 500g, 로얄제리 400g, 꿀 반되(1.2kg)를 혼합하여 3개월 간 복용하게 한 결과, 혈색이 좋아지는 것을 보았으며, 또 어떤 환자는 지방간이 없어졌다는 환자들을 본적이 있다. 오랫동안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 비만증이 없어지고 살이 빠진다고 좋아한다. 프로폴리스 속에는 소염, 항균작용을 하는 항생성분도 있지만 주성분은 후라보노이드라는 비타민 P가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고, 주작용은 혈액순환 촉진작용에서 만이 살을 빼는 것이 아니고 이뇨작용에 의하여 살이 빠지게 된다. 약 3~5㎏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잘 빠진다.

에는 무리가 없고, GOT, GTP의 수치를 조금 떨어지는 것은 확실했다. 본인도 여러 환자들을 치료해준 경험으로 봐서도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폴리스가 아무리 좋다 하여도 만성신경성이나 신경성 위계양은 잘 낫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못 고치는 난치병은 아니다. 꽃가루와 프로폴리스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변비가 없어지면서, 대장이 좋아지고 마음의 평온안정감이 온다. 특히 여드름, 기미, 거친 피부, 이런 계통의 발생동기는 소화불량, 변비와 같은 위장장애로 인한 내분비의 불균형으로 발병된다. 이럴 때 프로폴리스를 먹으며 화장품을 바르면 분명히 없어진다. 또한 화상이나 상처 습진에도 효과가 좋다. 이것은 본 양봉원에서 약 5년간 연구와 실험에서 나타나 증명할 수 있다.

  3년전 대전 모 연구소의 과장으로 계시는 분이 전화로 말씀하시기를 대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10년간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얼굴을 쥐어뜯어 몰골이 이만저만이 아니란다. 그래서 상담 후 프로폴리스와 화장품을 보내주고 나서 4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한 결과 얼굴이 몰라볼 정도로 깨끗하다는 답변과 이제는 필자의 큰 단골손님이 되었다.

  이상과 같이 프로폴리스는 놀라운 효과가 있으므로 우리 양봉인들은 프로폴리스를 현명하게 활용한다면 이 어려운 시기에 양봉수입 제고는 물론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전망이 밝다고 생각한다.

  21세기가 눈앞에 성큼 다가선 우리 양봉인들은 로얄제리, 화분, 프로폴리스 생산에다 벌침요법까지도 깊은 관심을 가지진 복합영농과 제품개발에 과학적인 연구노력이 필요하다.

  프로폴리스는 자연식품, 개발여지에 따라선 건강보조식품으로서 먹자마자 효과가 나타나는 약이 아니고 1~2개월 꾸준히 이용해야만 효험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프로폴리스를 연구하는 대학들이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덕성여대,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전북대학교, 목포대학교를 비롯하여, 기타 연구기관 등의 연구활동이 점점 늘고 있다. 또 축산물 중 항생물질 잔류문제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커지자 가축사료에 함유시킬 항생제를 천연 항생제로서의 프로폴리스로 대체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줄로 알고 있는데 그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ceo.
글쓴이 : 자생BeeHou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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