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질병은 다양한 조건하에서 발생된다.

질병에 걸렸다 하면 일단 의사의 처방에 의존하거나 "무었이 몸에 좋다","XX를 먹으면 ㅇㅇ병에 특효다"라는 민간요법에 매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조급하며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찾아 보고 의사의 처방대로 병원치료에 의존해 보지만 질병은  그렇게 만만하게 치유되어 주지 못한다.

의사는 의사대로 한의사는 한의사 대로,건강식품업자들은 식품업자들대로 그저 손익의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내방식이 내약이,내처방이,내 음식이 최고라는 식으로 초조한 환자와 그 가족들을 이용하고 있다.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질병에 왜 걸리는가? "라는  의문에 조금만 생각해 보더라도 곧 답을 내릴 수 있다.

신체의 면역력이 강했더라면....

질병의 오염원(병원균)에 노출되지 않았더라면....

 

그렇다.설사 질병의 원인균에 감염되더라도 신체의 면역력이나 대응력이 강건하다면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인간생활의 주변에는 수많은 세균들이 득실대고 있으며 인간의 몸만해도 수십조의 세균들이 존재하고 있다. 

질병의 원인균이라 해서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세균 및 바이러스를 완전히 박멸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1.면역력과 질병저항력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유전적 인자: 부모로 부터 부여 받는 신체적 특질

  -환경: 대기,수질,먼지,전자파,소음,태양 빛등

  -음식: 섭취하는 음식물의 영양학적 필요조건 충족 및  칼로리의 균형,유무해(생물학적오염,화

            학적 유독성) 성여부

  -생활습관: 수면,운동,위생관리

  -정신적인 영향: 기분상태,심리상태에 의한 활력의 증감.  

출처 : 건강한 삶

글쓴이 : 검객2004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