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산소

[스크랩] 유기질과 무기질이 뭔가요? !

비구름달 2010. 4. 15. 02:04

 

유기물, 무기물을 구분하는 방법은 탄소가 들어있냐 하는겁니다.

그래서 들어있으면 유기물,없으면 무기물이라하죠.
대부분 단백질,탄수화물,알코올,지방,설탕,포도당,DNA 등 대부분 생명관련 화합물은 유기물입니다.
탄소가 들어가지 않으면 무조건 무기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이산화탄소,일산화탄소는 제외입니다.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자면 무기물, 유기물도 모르는 분이 이해하기에 조금 어려운 면도 있는데..)

보통 유기물이라고 하면 살아 있다라기 보단 생물체를 구성하고 있거나 생체 안에서 만들어진 물질을
듯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정의가 좀 문제가 있는 것이 실험실에서도 유기물을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
다. 화학약품을 합성하여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놈들을 살아 있다라고 말하기 뭐하죠.
그래서 유기물, 유기화합물이라 함은 hydrocarbon의 유도체를 칭하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hydrocarbon이라는 것은 탄소(C)와 수소(H)로 이루어진 물질을 말합니다. 이에 반하여 무기물은 탄소
가 아니 딴 원소로 만들어진 화합물을 뜻합니다만 간단한 탄소화합물이나 결정은 무기물에 속합니다.

예를 들어 이산화탄소나 일산화탄소, 탄소의 결정인 다이아몬드 등이 그런것입니다.

 

비료에는 유기질 비료와 무기질 비료로 나눌 수있는데 유기질 비료는 자연계에 있는 동물, 식물을 원료로 한 것이며, 무기질 비료는 유안, 과석,염화가리와 같은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이다.

 

유기질무기질

  

  우리가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 지식을 얻으려고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때로는 강의도 듣고 서점에 가서 冊을 사서 보게 되면 개념이 정확치 않은 단어를 만나게 되고 그 단어풀이를 아전인수격으로 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유기질과 무기질」이란 단어이다. 

  

유기질이란 무슨 말인가? 한문으로 쓰면 ‘有機質’로써 어떤 틀을 이루고 있는 물질이란 뜻인데 이 말은 조금 애매한 데가 있다. 세포는 생명체인데 무슨 ‘틀’이라는 단어는 기계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약간의 혼란이 생긴다. 그러나 무기질(無機質)이라는 단어에 비춰 보면 무기질이란 어떤 틀이 이루어지지 않은 물질이므로 유기질은 세포처럼 어떤 조직을 이룬 물질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 눈에 보이는 돌덩이, 쇠조각, 유리 조각 또는 유리가루는 무기질이며 이런 물질을 식물 또는 동물이 먹고 소화하여 다시 세포조직의 일부를 만들면 그것이 바로 유기질이란 뜻이다. 

        무기질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져 세포의 일부로 생성 작용하는 물질, 즉 유기질


  그러므로 같은 모양의 또는 같은 부피의 돌가루도 유기질과 무기질은 틀리는 것인데, 예를 들어 여기 그림처럼 6각형으로 구성된 돌덩이가 있는데, 아주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져 세포의 일부가 되어서 생성 작용하는 물질을 유기질이라고 하는 것이며, 무기질이란 다이아몬드와 같은 돌덩이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 속에 있는 돌가루는 무기질이며 이 돌가루를 먹고 나무가 소화(분석)하여 세포로 만들어 나무 세포의 일부가 되면 그 돌가루는 유기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무기질을 먹으면 소화할 수 없거나 힘들고 유기질을 먹을 때 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같은 미네랄 또는 철분이라도 유기질과 무기질은 틀리는 것이다. 

  

물은 무기 미네랄이 있는 물이어야한다.


인체의 54개 원소 중에 산소 수소 질소를 제외하고 50가지의 미네랄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5대 미네랄은 ❶칼슘 ❷칼늄 ❸망간 ❹마그네슘 ❺나트륨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기능이 다르다.



미네랄의 기능

 

인체에 들어 있는 미네랄의 대부분은 칼슘이다. 대부분의 미네랄이 세포에 전해질 균형이나 효소의 구성 및 활동에 쓰이는 데 비해 칼슘은 이들 작용 외에도 뼈와 치아를 만드는 중요 성분이기도 하다.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의 영양적 작용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신체의 구성 재료로 쓰입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뼈나 치아는 주로 칼슘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세포에 전해질 평형을 유지해 준다.   세포는 영양분과 산소를 세포안으로 받아들여서 생화학 반응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을 세포밖으로 내보내는데 이들물질의 이동은 세포의 안과 밖의 전해질 평형에 의해 가능해진다고 한다.

 

셋째, 효소의 구성 및 활동에 쓰인다. 효소는 단백질과 보조효소의 중요성분이 미네랄이라고 한다. 인체의 대사 활동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효소는 반드시 인체 스스로에 의해 생합성(生合成)되어 이용되는데 이 생합성의 관건이되는 것이 미네랄이라는 말이다. 또한 효소는 체액이 적정한 상태(약 알칼리성)에 있을 때만이 활동할 수 있는데 체액의 적정 상태를 유지하는 제일 중요한 미네랄이 칼슘이 라고 한다.

 

현대에 들어와서 과학자들이 무기미네랄을 활용하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발표하고 있다.

 

첫째, 인체가 필요로 하는 칼슘의 80% 이상을 물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둘째, 칼슘을 비롯한 무기미네랄이 충족되어 있는 물이 알칼리수라고 한다. 알칼리수가 인체에 유익한 내용에 대한 설명은 이 난에서는 생략하겠다.

 

좋은 물의 조건으로써 ‘알칼리수이어야 한다’는 항목이 따로 있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이다.

 

셋째, 6각수를 임의적으로 만들려고 할 때 원수(原水)를 알칼리수로 활용한다면 6각수의 효율이 아주 높다고 한다. 이 내용은 칼슘을 비롯한 무기미네랄이 6각수를 만드는 원료라는 뜻이 되겠다.



무기미네랄과 유기미네랄의 차이점

 

➀ 유기미네랄은 몸을 구성하는 영양소이다. 이것은 멸치나 우유 기타식품을 통해서 얻어진다.

➁무기미네랄은 인체의 약 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무기 광물질이라 하여 사람은 물에서 이러한 미네랄을 얻는다. 무기미네랄은 가장 기본적인 대사물질로서 이는 세포의 신진대사와 관련하여 끊임없는 전기적 에너지를 발산 한다고 한다

 



무기미네랄의 유해론에 대하여

 

한 마디로 이원론이 아닌가 한다.  이 원론은 흑백 논리로서 어느 한 쪽의 주장이 옳다는 것이 판명이 나면 다른 한 쪽의 주장은 자동적으로 틀린 내용이 된다. 이렇게 되어 있으므로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다는것은 여간 신중을 요하는일이 아닐 것이다.

 

무기미네랄의 무용지물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물에서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때문에 물론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먹되 그 대신 미네랄의 섭취는 음식을 토해서 섭취하라는 주장이다. 그런데이 이론에서의 문제점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무기미네랄은 물속에서만 취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 소량이지만 인체에서는 무기미네랄이 꼭 필요한 물질이라는 점이다.

 

이렇게 본다면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먹어야 되는가 아니면 무기미네랄은 물속에서만 취할 수 있다는점과 소량이지만 인체에는 무기미네랄이 꼭 필요하므로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무시한 채 무기미네랄을 물속에서 취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결과적으로 볼 때 어느 쪽 이론을 믿었을 때에 인체에 더 유익한가 하는 문제를 엄밀히 검토해서 이익이되고 더 유리한 쪽으로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무기미네랄의 유해론을 주장하는 이론에 동조를 해서 물속에 무기미네랄이 전혀 없는 아주 순수한 증류수에 가까운 물을 먹을 때에 인체에 유리한점과 불리한점은 무엇인가?



유리한 점은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마심으로써 불리한 점은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은 무기미네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알칼리수가 될 수 없고 산성수이기 때문에 이같은 산성수를 5년 10년 20년 이렇게 지속적으로 음용할 때는 인체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쉬운 예로 식품에도 알칼리식품과 산성식품이 있는데 사람이 알칼리식품을 전혀 먹지 않고 산성식품인 쌀밥이나 육류 계란등의 음식만 먹는다면 몸 속에는 노폐물, 즉 산독화된 물질이 쌓이게 되어 순환장애를 비롯한 인체의 여러 곳에 문제점이 발생하여 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음용수로 상용한다는것은 소(小)를 위해서 대(大)를 희생하는 대가를 지불해야되는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무기미네랄의 유해론을 주장하는 이론은 현명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역삼투압 멤브레인등을 이용하는 정수기가 바로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정수기이다.

 

이런 정수기는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까지 완전히 제거시킨 그 쪽에서 보면 순수한 물이 되므로 무기미네랄이 필요하다는 주장에서 보면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역투합정수기의 물을 마실 때에는 꼭 미네랄을 따로 복용하라는 말이 있다.



무기미네랄의 중요성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전류가 필요한데 사람에 따라 심장에는 2.5~5Volt의 전류가 흐른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같이 몸 속에서 전류가 잘 통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려면 혈액순환의 촉매 역할을 하는 무기미네랄이 꼭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다시 차원을 높여서 설명해 보겠다.

 

혈액은 83%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혈액은 온몸을 구석 구석 순환하며 체 세포내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반대로 독소를 운반하여 배출시킨다.

 

이 과정에서 혈액내에 자유로이 녹아 있는 (Dissociation) 필수 무기미네랄은 세포내의 화학작용에 절대적으로 관여하여 물리적인 촉매를 일으키고 반응을 유도하여 낡은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바꾸어 주고 심장에서 흐르는 전류와 혈액(물) 속에 자유로이 전리(Electrolytic Dissociciation)되어 있는 전도체(미네랄)를 이용하여 생체의 생리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에너지를 생성시켜 준다.



무기미네랄을 다량으로 섭취했을 때는 야기될 수 있는 문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는 필요 이상의 것은 몸속에 쌓이게 되어 결석 같은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그런데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 방법이란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은 하루 1.5ℓ이상이고 하루하루 충분하게만 보충시켜 준다면 신진대사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석문제는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아직 결석으로 문제가 야기되지 않는 경우에 있어서 하루에 필요한 양의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무기미네랄을 섭취하므로서 야기될 수 있는 결석 같은 문제점은 일어나지않는다고 보는것이다 .

 

유기물이 합성이 되기 위한 그 원료는 무기물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무기칼슘이 체내에 들어가면 유기화되어 몸에 필요한 영양이 되어 쓰이고 나머지는

혈액 속에 이온의 형태로 녹아 있으면서 전도체로서 끊임없이 활동하여 생리 활성화를 촉진 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혈액 속에 무기물이 없으면 전달 기능이 약해져서 심장계질환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물 속에 있는 무기미네랄은 흡수가 잘되므로 특히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칼슘의 80% 정도는 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무기미네랄 대 유기미네랄의 이원론은 무기미네랄이 녹아 있는 물을 마셔야 인체에 유익함으로 무기미네랄이 유해하다는 이론은 소(小)를 위해서 대(大)를 희생하는 이론이라고 생각한다.

 

 

펌자료 : 쓴이가 익명이라 ...

출처 : 항 산 화
글쓴이 : 세상의 中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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